작가가 쓰는 포토 북 ‘작품 하나’ - 김정국 작 ‘산’
작가가 쓰는 포토 북 ‘작품 하나’ - 김정국 작 ‘산’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9.04.12 18:44
  • 호수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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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신문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작가가 쓰는 포토 ...‘작품 하나코너를 마련하고 작가들의 창작활동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한다. 열정을 담아 완성한 작품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작가들이라면 소재와 주제에 상관없이 환영한다. <편집자 >

 

 

작가의

다압·옥룡·진상면 3개면에 걸쳐있는 백운산은 해발 1,222m 반야봉, 노고단, 왕증봉, 도솔봉, 만복대 등과 함께 전라남도에서 노고단 다음으로 높다.

광양의 정기를 품고 있는 광양의 상징 백운산은 광양의 자랑이다.

사계절 아름다운 백운산이지만 여름의 백운산은 푸르다.

백운산의 여름을 청록으로, 싱그럽게 표현해보고 싶었다.

먹과 담채만으로 담백함을 강조했다.

산의 골격만을 그려냈지만 백운산의 위용이 담겨지길 바랬다.

 

◈경력

광양미술협회 지부장 역임

한국의 풍경 100인전/자연의 형상전

전남도전 심사위원 역임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