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실천 및 재활용 활성화 분위기 확산 기대
재활용 나눔장터인‘광양보물섬’이 대규모 장터와 아파트 단위 소규모 장터로 나눠 실시된다.
‘광양보물섬’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한 후 싫증이 나거나 필요 없게 된 물건을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나눔 실천 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고, 자원 재활용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시는 재활용 나눔터 활성화를 위해 올해에는 다소 규모가 큰‘재활용장터’(광양보물섬)와 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아파트단위의 소규모 장터’로 나눠 운영할 계획으로, 올해 초 공개 모집을 통해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총 8회에 걸쳐 재활용장터를 개설한다.
이와 함께 재활용장터 외에도 광양읍의 칠성 e-편한세상, 송보7차아파트와 중마동의 써니밸리, 성호2-1차, 금광1차, 노르웨이숲아파트, 광영동의 가야아파트에‘공동주택 상설나눔장터’를 설치해 연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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