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나눔장터‘광양보물섬’규모 나눠 운영
재활용나눔장터‘광양보물섬’규모 나눠 운영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9.04.1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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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실천 및 재활용 활성화 분위기 확산 기대

재활용 나눔장터인광양보물섬 대규모 장터와 아파트 단위 소규모 장터로 나눠 실시된다.

광양보물섬 일상생활에서 사용한 싫증이 나거나 필요 없게 물건을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나눔 실천 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고, 자원 재활용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시는 재활용 나눔터 활성화를 위해 올해에는 다소 규모가 재활용장터’(광양보물섬) 시민이 쉽게 접근할 있도록아파트단위의 소규모 장터 나눠 운영할 계획으로, 올해 공개 모집을 통해 8 단체를 선정했다. 8회에 걸쳐 재활용장터를 개설한다.

이와 함께 재활용장터 외에도 광양읍의 칠성 e-편한세상, 송보7차아파트와 중마동의 써니밸리, 성호2-1, 금광1, 노르웨이숲아파트, 광영동의 가야아파트에공동주택 상설나눔장터 설치해 연중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