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 역사상 최초‘보험 신인왕’배출
광양농협, 역사상 최초‘보험 신인왕’배출
  • 김호 기자
  • 승인 2019.05.03 19:00
  • 호수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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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희 과장, 2018 농·축협 생명 연도대상 거머 쥐어

 

광양농협이 NH농협생명 출범 이후 역사상 최초로 연도대상 신인상을 배출해 잔치 분위기다.

연도대상 신인상을 차지한 주인공은 광양농협 북부지점 양승희 과장(48)으로 지난 2018 한해 동안 보험판매 건수 61건과 월납환산 초회보험료 1100만원을 달성했다.

양승희 과장은지난 한해도 경기가 나빠 어려운 영업여건이었지만 고객과 농협생명 상품을 이어드림으로 인해 조합원과 농업인, 고객의 보장자산을 준비하실 있도록 힘썼다앞으로도 광양농협이 협동조합 정신과 봉사의 숭고한 가치를 가슴에 품고, 조합원, 농업인, 고객에게 사랑받는 1 광양농협으로 자리매김 있도록 힘쓰겠다 소감을 밝혔다.

한편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 2018 ·축협 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25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열렸으며, 보험판매 우수 ·축협 직원 192명과 사무소 50곳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