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요리교실…19팀 참여
광양백운초(교장 김미숙)가 지난 1일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요리교실을 운영했다.‘자녀와 함께하는 요리교실’은 아버지와 자녀 19팀이 참여해 캐릭터 도시락을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3학년 한 학부모는“쉬는 날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즐거웠고 오늘 아이와 함께 만든 도시락이 너무 소중해 맛을 보기가 아까울것 같다”고 말했다.
백운초 관계자는“요리에 집중해 자녀와 눈을 맞추고 소통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며“앞으로도 자녀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학부모 교실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