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초중고 77명 학생 지원
SK E&S 광양천연가스발전소(대표이사 유정준)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3600만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지난 4일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달된 장학금은 초등학생 25명, 특수학급 10명, 중학생 17명, 고등학생 25명 총 77명에게 지원됐다.
한편 SK E&S 광양천연가스발전소는 2006년부터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해 왔다.
또한 2017년에는 사회복지시설에 1억3400만원 상당의 경형승용차 3대와 생필품, 선풍기, 에어컨, 김장김치를 지원했고, 2018년에는 1억8900만원 상당의 냉·난방기, 청소년 장학금, 상품권, 김장김치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