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소상공인연합회, 정식기구 ‘출범’
광양시소상공인연합회, 정식기구 ‘출범’
  • 이정교 기자
  • 승인 2019.06.07 19:31
  • 호수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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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환 지역회장 위촉, 지역소상공인 권익 향상 노력

 

광양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달 31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3 황대환 신임회장을 지역회장으로 위촉하고 정식 기구로 출범했다.

그동안 추진준비위원회 신분으로 활동해 연합회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전국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 정식 등록을 마치고 법정 단체로써 공식적인 활동을 있게 , 사업 지원과 연대 사업 지역 소상공인들의 권익 향상에 도움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합회는 법정 단체 구성요건에 맞춰 부회장 5명과 이사 감사 9 등으로 구성돼 있다.

황대환 회장은지난해 추진위 선포식을 통해 2019년에는 조직 역량강화와 정식기구 출범을 약속했는데 6개월 만에 약속을 지키게 매우 기쁘다이제 시작인만큼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자영업자들이 지역경제의 주체로써 경제적 지위가 향상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국내 경제 7단체(전경련, 대한상의,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은행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법정 3단체 하나로써소상공인보호 지원에 관한 의해 지난 2014 설립,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