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 로타리클럽 취임회장 - 광양좋은이웃로타리클럽 제13대 박세광 회장
2019-20 로타리클럽 취임회장 - 광양좋은이웃로타리클럽 제13대 박세광 회장
  • 김호 기자
  • 승인 2019.06.14 17:44
  • 호수 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인적 영광, 회장 소임 사명감으로 최선”

매년 5월과 6월이 되면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단체이자 봉사단체인로타리클럽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취임식이 일제히 치러진다.

클럽회장들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회원간 소통과 화합,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나누고 역대 회장들이 이뤄놓은 업적을 이어받아 클럽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내년 이임식까지 1년간 클럽의 봉사이념과 강령, 앞에 경건한 다짐과 포부를 안고 슬로건과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1년의 임기를 시작하는 신임회장들의 출사표를 한데 모아 독자들께 소개한다. 소개순서는 ·취임식 일정 순서다. [편집자 ]

 

광양좋은이웃로타리클럽 제13대 박세광 회장

광양좋은이웃로타리클럽 회장단 합동 ·취임식이 지난 4 중마동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됐다.이날 광양좋은이웃로타리클럽 ·취임식에서는 12 정성춘 회장이 이임하고 13 박세광 회장이 취임했다.

박세광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우리의 작은 봉사는 한낱 물방울에 지날지 모르지만 그것들이 모여 () 되고 () 이룬 커다란 물줄기는 인류의 역사를 바꾸는 커다란 힘이 미래를 밝게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부족한 제가 회장으로 취임하게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지난 1 동안 우리 클럽을 위해 많은 노력을 주신 정성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말했다.

광양좋은이웃로타리클럽 2019~2020년도 신임회장단은 △회장 박세광 △차기회장 구황회 △차차기회장 김명수 △총무 박성철 △재무 박두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