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 로타리클럽 취임회장 - 광양선샤인로타리클럽 제10대 이현미 회장
2019-20 로타리클럽 취임회장 - 광양선샤인로타리클럽 제10대 이현미 회장
  • 김호 기자
  • 승인 2019.06.14 17:45
  • 호수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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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소통하는 로타리 만들어 나갈 것”

매년 5월과 6월이 되면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단체이자 봉사단체인로타리클럽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취임식이 일제히 치러진다.

클럽회장들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회원간 소통과 화합,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나누고 역대 회장들이 이뤄놓은 업적을 이어받아 클럽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내년 이임식까지 1년간 클럽의 봉사이념과 강령, 앞에 경건한 다짐과 포부를 안고 슬로건과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1년의 임기를 시작하는 신임회장들의 출사표를 한데 모아 독자들께 소개한다. 소개순서는 ·취임식 일정 순서다. [편집자 ]

 

 

광양선샤인로타리클럽 제10대 이현미 회장

광양선샤인로타리클럽 회장단 합동 ·취임식이 지난 4 중마동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광양선샤인로타리클럽 ·취임식에서는 9 최영자 회장이 이임하고 10 이현미 회장이 취임했다.

이현미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임기 중에 자매결연이 있는 대만의 영복클럽과 국제간 교류를 열정적으로 수행할 이라며더불어 지역을 연결하고 소통하는 로타리로서 굳건한 반석 위에 올려놓을 있도록 최선을 다할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선샤인로타리클럽이 9년이라는 세월을 보내는 동안 이렇게 명품역사를 만들 있도록 수고해 주신 역대 회장과 전체회원, 이임하는 최영자 회장께 감사드린다 말했다.

광양선샤인로타리클럽 2019~2020년도 신임회장단은 △회장 이현미 △차기회장 임성희 △부회장 서윤주 △감사 최현애 △총무 조미현 △재무 박혜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