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교류활성화 일환으로 시행…복수박 전달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가 지난달 25일 혹서기를 대비해 지역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원사를 격려 방문했다.
이번 격려방문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혹서기를 맞아 산업현장에서 경영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회원사를 응원하고 ‘회원사 최우선 상공회의소’를 만들기 위한 회원사와의 교류활성화 차원에서 시행됐다.
또한 상의는 격려방문 품목을 선정함에 있어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과 판로확대를 위해 광양지역 하절기 대표 농산물인 섬진강 미니수박(복수박)을 구입해 전달했고, 관심있는 기업들에게는 구입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광양상의 관계자는“2019년‘기업인이 존중받는 광양, 함께 잘사는 광양’이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사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기업의 경영애로해소와 지역사회와의 교류협력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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