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웅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이성웅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이성훈
  • 승인 2006.10.19 15:39
  • 호수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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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성웅 후보
민주당 이성웅 시장후보가 4일 오후 3시 중마 터미널부근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철기 민주당 광양시지역위원장과 박준영 전남도지사 후보의 부인인 최수복씨, 남기호 광양시의회 의장과 현직 의원들,  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를 비롯한 이 후보의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현 시도의원 후보를 비롯한 이 후보의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광양을 생산적 복지도시, 세계와 경쟁하는 경제도시로 만들겠다"며 "다시한번 광양시를 책임질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온 힘을 쏟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어 "시장에 당선되면 주민소득 3만불 달성을 반드시 실천에 옮기겠다"며 "4년간 시정에 몸 담았던 경험을 살려 당선이 되면 선진 광양시를 이끌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입력 : 2006년 05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