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미숙)가 지난 4일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이웃사랑 실천으로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쌀(10kg) 3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한‘2019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백운노인복지센터, 광양시각장애인자립센터, 광산특수어린이집에 각 10포씩 지정 기탁됐다.
한편, 박미숙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의미로 쌀을 마련했다”며“우리사회 모든 영역에서 성차별을 개선하고 성평등 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평등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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