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문화도시사업단이‘문화도시가 뭐지?…문화도시 어떻게 하면 되지? 하는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관심을 유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광양시 문화도시추진 용역사‘쥬스컴퍼니’는 2022년 문화도시지정을 앞두고 지속적인 사업성공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전제하에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듣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낮과 저녁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도시 광양을 위한 Open LAB과 Story LAB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문화도시가 뭘까 하는 개념 이해를 돕는 Open LAB과 문화, 도시재생, 청년 등을 주제로 별도의 이야기 손님을 초대해 문화도시 광양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하는 Story LAB시간을 갖는다.

광양읍권과 중마권에서 각각 3회씩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는 오픈랩, 저녁 7시에는 스토리랩을 각각 진행한다.

광양시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별도의 절차없이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쥬스컴퍼니 사무국 (070-4239-5040)으로 문의하면 된다.

Story LAB에 참여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시민에게는 소정의 사례를 한다.

김영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