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에는‘도서관’으로
문화가 있는 날에는‘도서관’으로
  • 김호 기자
  • 승인 2019.09.06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특강’

광양공공도서관(관장 김형구)이‘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역민을 대상으로 9월과 10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특별 강좌를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고 있다.

광양공공도서관은 지난 8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인‘가족과 함께하는 샌드아트&마술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9월 문화가 있는 날(9월 25일)에는 꽃과 식물을 이용해 리스를 만드는‘힐링 원예 수업’을, 10월 문화가 있는 날(10월 30일)에는 직접 손으로 엮어 드림캐쳐를 만들어 보는‘나만의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강좌를 운영한다.

각 강좌의 수강생 모집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힐링 원예 수업’은 오는 10일부터,‘나만의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는 내달 15일부터다.

이외에도 문화가 있는 날 당일, 자료실에서는 대출자 추첨, 대출권수 2배 확대, 연체자 구제 행사를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종합자료실(797-534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