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보육의 미래를 위한 광양시민 원탁토론회’참가자를 모집한다.

토론회는 다음달 11일 부르나 호텔 3층에서 열릴 예정으로 시와 보육재단이 함께 추진한다.

현재 보육사업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보육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보육재단 현황 및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과 전문가 발제, 보육사업 발굴을 위한 시민 원탁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탁토론은 5개 분야별 토론주제로 이뤄지며, 총 12개 원탁마다 진행자가 배치돼 토론을 이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내달 2일까지 보육재단 방문·전화·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공=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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