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념 축사1]
[창간기념 축사1]
  • 광양뉴스
  • 승인 2019.11.0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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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참 언론지로 균형 잡힌 보도 앞장서 와”

정현복 광양시장

풀뿌리 지역 언론의 대표, 광양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며 스무 살의 어엿한 성년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양에서 가장 오래된 신문사인 광양신문은 20년이라는 장구한 세월 동안 정론직필의 필봉(筆鋒)으로서 올바른 언론 보도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이는 김양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의 결과라 생각하며 지면을 빌려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광양신문은 전국 450여 지역신문 가운데 10위권을 차지하고, 12년 연속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언론기관으로 우뚝 서고 있습니다.

시민의 기대치가 더욱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광양시민을 대변하는 참 언론지로서 신속하고 균형 잡힌 보도에 앞장서며, 시민과 독자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는 지역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광양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청년의 열정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갈 광양신문을 광양시가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인화 국회의원

“지역사회 화합과 통합 일구는 소통의 통로”

정인화 국회의원

광양신문을 아끼는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인화 국회의원입니다. 지난 1999년 창간 이후 광양지역을 위한 전문 취재와 보도로 우리 지역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되어온 광양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신문은 지방화시대 선도적 역할을 자부하고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다짐처럼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그에 대한 따끈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때로는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오신 김양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광양신문의 지난 20년은 우리 사회의 진정한 소통 창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초석을 다져온 시간이었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도록 길을 잡아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치우침 없는 정직함과 균형 잡힌 시각으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발로 뛰며 불철주야 노력해왔을 순간들이었음을 알기에 광양신문의 그 시간들이 더욱 의미 깊습니다.

다시 한번 광양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소외계층의 이익을 대변하고 지역사회를 화합과 통합으로 일구는 소통의 통로로서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진정한 정론지로서 성장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용재 전라남도의회 의장

“성실했던 시간 쌓여서 오늘의 역사 이룬 것”

이용재 전라남도의회 의장

광양시민과 함께해 온 광양신문의 창간 20주년을 2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광양신문을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 키워 오신 김양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광양신문은 공정한 보도를 통해 시민과 공감해 왔고, 건전한 감시자로서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정론직필에 노력해 왔습니다. 광양신문이 매주 거르지 않고 독자를 만나기 위해 언론으로서 기본을 지키며 성실히 취재하고 보도했던 시간이 쌓여 오늘의 역사를 이룬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사람 중심의 신문, 가치와 비전을 담아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지역 언론으로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신문은 사회의 거울입니다. 진실보도를 통한 알권리 충족이라는 언론의 역할이 결코 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인식하고 때론 비판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우리가 서 있는 현재를 명확히 제시해 주는 신문의 역할 덕택이었음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광양신문이 20년의 역사 속에서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해 왔던 것처럼, 바른 언론으로서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영호남을 아우르는 지역대표 언론으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

“정확한 정보 전달하는 깨어있는 지역 언론”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

광양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광양 사랑’을 기치로 지난 20년 동안 오직 정론직필에 힘쓰며 지역 언론 창달에 애쓰신 김양환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광양신문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년이란 세월을 꿋꿋하게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 대표 언론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해왔습니다.

지역 곳곳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아 전달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여론 형성과 시민의 알권리 충족에 힘써왔습니다.

“쓴 소리는 마음의 녹을 벗기는 숫돌이고, 아첨하는 소리는 마음을 미혹하는 독주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깨어있는 지역 언론으로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창간 20주년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광양신문이 더 멀리 보고, 더 깊이 생각하는 책임 있는 언론으로 16만 시민에게 믿음과 사랑 받는 신문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로부터 사랑 받고 신뢰 받는 광양의 대표 신문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정자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키우는데 큰 공헌”

조정자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우리 광양 지역 대표 언론인 광양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양신문은 광양 최초의 지역신문사로 1999년 창간한 광양지역의 대표적인 정론지입니다.

한때는 여러 어려움 때문에 휴간을 하기도 했지만, 2004년 재창간 하여,‘내가 먼저, 우리 함께’라는 사훈을 잊지 않고 현재까지 광양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정확하고 빠른 소식을 전할 뿐 아니라 작은 것도 크게 보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항상 노력해 오셨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김양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그동안 광양신문은 우리 광양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지역 풀뿌리 언론으로서 소신 있는 뉴스와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윤동주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매년 개최해 오면서 윤동주 시인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여 오고,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큰 공헌을 해오고 있음에 광양시 교육가족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시 한 번 광양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현식 광양경찰서 서장

“우리사회 공기(公器), 언론 역할 기대”

김현식 광양경찰서 서장

광양시를 사랑하고 광양시민을 사랑하는 애향지 ‘광양신문’ 이 오는 11월 6일로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가 먼저, 우리 함께’라는 사훈처럼 늘 시민 편에 먼저 서서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또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여론형성과 수렴으로 지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애쓰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광양신문은 어느 지역신문에 비견하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지방화·정보화 시대를 선도하는 우리지역의 구심점이 되었습니다.

향후에도 우리 사회의 공기(公器)인 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광양 최초의 지역신문사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며 높은 이상, 뜨거운 열정과 더불어 지역민의 정감 있는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 온 당신들의 노고를 우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무쪼록 다양하게 표출되는 지역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왜곡되지 않은 진실을 보도하고 현시대의 문제점을 도출하여 대안을 함께 제시하는 미래지향의 지역 정론지로 거듭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