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3년 연속‘최우수 봄축제’
3년 연속‘최우수 봄축제’
제21회 광양매화축제가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봄 축제로 선정됐다.
이로써 올해 매화축제는 빅데이터 최고 인기상, 내고향 명품우수축제대상에 이어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어워즈는 관광플랫폼 트래블아이와 관광정보신문 트래블투데이가 관광산업의 지역별 편차를 특허 기술화한 지역호감도를 기반으로 평가해 △지역호감도 △축제 △관광수용태세 △관광시설 △관광콘텐츠 △시티투어 △관광마케팅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는 자리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안동 그랜드호텔 1층 연회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화엽 관광과장은“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광양매화축제가 3년 연속 최우수 봄축제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최근 빅데이터, 내고향 명품축제 등 다양한 어워즈에서 주목받는 광양매화축제에 더욱 차별화된 콘텐츠를 보강해 광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지역호감도’광역시 부문은 강원도·전라남도가, 기초지자체는 여수시·창원시·통영시가 선정됐고, ‘축제’부문은 △봄 광양시 △여름 강릉시 △가을 안동시 △겨울 태백시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관광시설부문 최우수, (주)남이섬이 관광선도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24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 1개 관광 선도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공=광양시청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