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동 조선옥, 이웃사랑 실천‘동절기 식품 후원’
광영동 조선옥, 이웃사랑 실천‘동절기 식품 후원’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9.11.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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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동 음식점 조선옥(대표 문정만)이 동절기를 맞아 떡국 떡과 누룽지 각 100kg을 지역 19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문정만 대표는“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는데 보탬이 돼드리고자 후원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섬기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문병주 광영동장은“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조선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연이은 광영동민의 후원이 기부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것 같아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익명의 광영동 주민이 기부한 라면 100박스는 지역 내 한부모 가족과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고 광영동주민센터 나눔냉장고에 후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