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회장 이의형)이 지난 4일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0포기와 귤 100박스를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광양읍 12곳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의형 회장은“클럽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한다는 마음으로 기쁘게 참여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솔선수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 문화 의식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