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에너지 소비절약과 승용차 요일제 등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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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은 최근 국제석유시장의 불안으로 인한 사상 초유의 고유가 시대를 맞아 정부 방침의 에너지 절약운동에 동참하는 청사 에너지 소비절약 대책 수립 및 승용차 요일제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따라 경제청은 청사내 전기사용량 15%절감을 목표로 △가급적 선풍기 사용하기 △선풍기 풍량은 한 단계 낮춰 사용하기△물을 틀어놓고 양치질·면도 하지 않기 △컴퓨터 등 사무기기 절전모드 사용하기 △사용치 않는 조명등은 반드시 소등하기 △여름철 냉방온도 26～28℃ 유지하기 △창문측은 자연광을 이용하기 △32W 형광램프 및 전용안정기를 사용하기 등의 에너지 소비절약운동을 실천키로 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자체 점검을 통해 집무환경 실적 평가에 반영하는 등 청사 에너지 절약에 능동적으로 참여키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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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년 06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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