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광양지회(지회장 소완석)가 탈북민가정 5가구와 지역 독거노인에게 10kg 김치 2박스씩을 전달했다. 지난 2일과 3일 소완석 지회장과 나영선 부녀회장 등 회원 10여명은 지역 내 탈북민을 위한 김장김치를 담아 전달, 세밑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