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빵소&카페글렌(대표 박향숙)이 지난 17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케익 25개(7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케익 25개는 몰래산타 운동본부에 전달돼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2019 몰래산타 대작전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향숙 대표는“주변을 향해 살짝 시선을 돌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었더니 내가 더 행복해 졌다”며“작지만 정성을 다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진심으로 이웃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빵소 & 카페글렌은 매월 복지재단를 통해 주변이웃들에게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빵을 지정기탁해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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