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통번역자원봉사단,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지구촌통번역자원봉사단,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 광양뉴스
  • 승인 2019.12.2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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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통번역자원봉사단(단장 김광애)가 지난 16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2019년 자원봉사의 날’시상금으로 마련 된 것으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키로 한 것이다.

김광애 단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말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지구촌통번역자원봉사단은 광양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단체로 통역봉사와 다문화 홍보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연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