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공모·시상 역대 최고‘1068억원’확보
2019 공모·시상 역대 최고‘1068억원’확보
  • 김호 기자
  • 승인 2020.01.03 20:23
  • 호수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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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113개 사업, 1044억원
평가 39개 부문 수상 24억원

 

광양시가 2019 중앙부처,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각종 공모·시상사업에서 역대 최고인 152 사업 1068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 730억원 대비 68% 증가한 338억원을 확보한 성과다.

같은 성과에 대해 시는 정부·상급기관 공모를 통한 선정 증가 추세에 맞춰 차별화된 전략을 세워 사업을 발굴했고, 수시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의존재원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한 결과라는 평가다.

주요 공모사업은 △광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160억원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70억원 △생활형 복합시설 건립, 86억원 △광양시가족센터 건립, 75억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60억원 등이다.

주요 시상사업은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 10억원 △재난관리평가 최우수상, 36000만원 △정부합동평가 우수기관, 17000만원 △저출산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1억원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1억원 39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방기태 기획예산담당관은“2019 공모·시상사업에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있었던 것은 국비 총액 6583억원을 확보한 결실의 일환이라며이런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도 차별화되고 내실 있는 대응계획을 수립해 한발 앞선 응모를 통한 의존재원 확보에 나서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