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설 명절 사랑이 가득 담긴 온정 나눔 펼쳐
광양경찰서, 설 명절 사랑이 가득 담긴 온정 나눔 펼쳐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0.01.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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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광양칠성노인요양원, 광양진상노인요양원 2곳을 방문,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노인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도록 광양경찰서 전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과일 및 생활필수품 등을 마련해 전달했다.

서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광양경찰은 범죄예방활동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과 행복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따뜻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