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터미널 운영 102일째] 市·터미널 운영사, 갈등 여전…임시터미널, 안정적 운영' /
'시, 터미널 일부 임대 제안 ↔ 운영사,“건물 통째로 빌려라”' [지면 847호, 2월 10일자]
'시, 터미널 일부 임대 제안 ↔ 운영사,“건물 통째로 빌려라”' [지면 847호, 2월 10일자]
기존 읍터미널의 한 세입자 "버려진 건물을 지키는 유령이 된 기분"
광양시와 터미널 운영사의 갈등으로 시작된 임시터미널 운영 100여일.
임시터미널은 시설을 개선해 이용객 편의를 늘려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기존의 읍터미널은 갈수록 황폐화되고 있다.
운영정지 초기에 상가 한 곳이 폐업한데 이어 최근 1곳이 추가로 폐업했다.
한편 최근 광양시가 기존 터미널의 시설 일부 임대를 공식 제안했지만,
운영사와의 세부 협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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