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밸리아파트 봉사단, 입주민 대상 안전교육 및 방역
써니밸리아파트 봉사단, 입주민 대상 안전교육 및 방역
  • 광양뉴스
  • 승인 2020.03.27 17:33
  • 호수 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 써니밸리아파트 봉사단(단장 조성태) 최근 입주민을 대상으로코로나19 대한 문제점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주민들과 아파트 주변 방역작업을 실시해 입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광양 써니밸리아파트 입주자대표회(회장 김진영) 부녀회(회장 조영자) 주관했으며, 매월 4째주 토요일 실시하는 아파트 자원봉사 일정에 맞춰 진행됐다.

봉사는 입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원들과 함께 아파트 상가는 물론 사동로 주변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부녀회원들과 학생들은 살균제로 출입구 손잡이, 난간, 엘리베이터 스위치 등을 소독했다.

이종명 관리사무소장입주민들께서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손씻기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준수해 주셔서 감사하다 말했다.

김진영 회장은봉사단에서 입주민들께 생활안전교육과 방역봉사를 실시해 입주민들께서 코로나19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말했다.

이어안전해서 살기좋은 써니밸리아파트로 거듭난 같다. 교육활동을 주관해 새마을교통봉사대와 입주민들께 감사하다 덧붙였다.

  • 봉사단 관계자는시민 안전의식 교육활동은 물론 앞으로도 국가위기상황 발생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민간 차원의 예방 활동에 참여하겠다 말했다. 조성태 시민기자

*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