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자율방범연합회,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광양시자율방범연합회,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 김호 기자
  • 승인 2020.05.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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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양시자율방범연합회(회장 김광영)와 중마지구대가 합동으로 공중 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순찰을 실시했다.

연합회와 지구대는 중마동 우범지역인 사랑병원 뒤 공원 공중화장실을 합동점검하고 안심 스티커 부착 후 사랑병원 사거리 주변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연합회는 앞으로도 각 지역 방범대의 상시 야간방범근무를 통해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회장은 “시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때 불법 몰래카메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자율방범대가 앞장설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불법카메라설치를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