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현 단기보호센터에 봉사 줄이어
마로현 단기보호센터에 봉사 줄이어
  • 이수영
  • 승인 2006.10.19 21:21
  • 호수 18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지역 사회복지 시설인 광양읍 단기보호센터(대표 이수미)에 관내 기업 등이 쌀과 생활용품을 보내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태평양 아모레 광양특약점과 광양제철소 전기제어설비부 ‘나눔- e 봉사대’는 지난 추석을 맞아 이곳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쌀과 각종 생활용품을 보내 따뜻한 추석을 맞게했다.

특히 광양제철소 전기제어설비부 ‘나눔- e 봉사대’는 마로현 단기보호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이곳을 방문해 시설에 대한 수리와 청소 등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입력 : 2006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