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김화표)는 지난 13일 오후 3시 동양제철화학에서 재난에 대비한 긴급구조에 대한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광양소방서와 광양시, 동양제철화학(주)이 주관하고 16개 긴급구조지원기관에서 장비 24대와 인원 180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동양제철화학(주) B.T.X공정내 T-861 조경유 저장탱크 밸브교체 작업중 폭발 로 인해 대량으로 누출된 조경유 및 벤젠에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