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뢰징검다리봉사단(회장 양성모)이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에 1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복지관이 개관하는 9월 이후 지역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헌주 관장은 “우뢰징검다리봉사단이 그동안 광양시민과 사회복지시설, 단체에 수많은 감탄을 줘 행복하게 했다”며 “오늘은 새롭게 문을 여는 복지관에 감탄을 먹게 해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회장은 “지역에 새롭게 문을 여는 복지관에 첫 기부단체로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우리 봉사단의 첫 후원금 전달로 인해 많은 단체들의 후원이 계속 이어지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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