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자연휴양림 임시 휴장…기존 예약‘전액 환불’
백운산자연휴양림 임시 휴장…기존 예약‘전액 환불’
  • 광양뉴스
  • 승인 2020.08.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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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프로그램 활용 중단

광양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 내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임시 휴장키로 했다.

이에 따라 휴양림 내 모든 시설물과 산림치유, 목재문화체험 등 운영프로그램도 모두 중단되고, 향후 코로나19 안정 추이에 따라 정상운영 여부를 검토해 안내할 계획이다. 기존 예약자는 개인별로 안내하고 순차적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백운산자연휴양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휴양림사업소장은“임시휴장은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시민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이용객의 양해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제공=광양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