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가 지역 내 어린이집 9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가족교육 △가족상담 △가족문화프로그램 △공익사업 지원 활동 등 가족관계 회복 관련 프로그램을 상호 협력해 진행할 계획이며, 올해 말까지 34곳 어린이집과 추가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강은경 광양YMCA어린이집 원장은“교육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돼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손경화 센터장은“협약을 통해 지역 어린이집과 정보·자원을 공유하고, 다양한 교육을 지원해 다문화가정의 인식개선에 앞장 서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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