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자 전 중마동 통장, 복지시설에‘성금·물품’기부
윤은자 전 중마동 통장, 복지시설에‘성금·물품’기부
  • 김호 기자
  • 승인 2021.01.08 16:56
  • 호수 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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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자 전 중마동 통장이 지난 6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및 물품(242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과 물품은 통장 수당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150만원은 중마장애인복지관, 광양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며, 물품(휴지 40팩)은 중마동주민센터에 지정기탁 될 예정이다.

윤은자 전 통장은“중마동 통장을 맡았던 지난 6년 동안 모은 수당으로 뜻 깊은 나눔을 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통장 임기가 종료돼 아쉽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