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상규)가 지난 16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43만7590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센터 아동들과 학부모들이 2020년도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함께 모은 것으로 광양시마음나누리쉼터로 지정후원 될 예정이다.
센터장은“태인지역아동센터가 지난 2020년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받아 아이들이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며“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아이들이 예쁜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는데, 마음나누리쉼터에 잘 전달돼 시설 지원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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