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
풀뿌리 지역 언론의 대표, 광양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양신문이 지역 신문으로 굳건히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올바른 언론 보도에 항상 최선을 다해 오신 김양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광양신문은 1999년 11월 6일에 창간하여, 22년을 이어 온 우리 지역 최고(最古)의 신문입니다. 또한 14년 연속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언론기관으로 우뚝 서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광양신문이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곁에서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힘을 실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 지면을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광양시민을 대변하는 참 언론지로서 신속하고 균형 잡힌 보도에 앞장서며, 시민과 독자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는 지역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이렇듯 광양신문은 우리 곁에 늘 함께 해 왔기에 앞으로 보여줄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다시한번 광양신문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광양신문을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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