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재 광양시노인전문요양원장, 전남도의원 출마 선언
이철재 광양시노인전문요양원장, 전남도의원 출마 선언
  • 김호 기자
  • 승인 2021.12.17 18:24
  • 호수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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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지방정치 바로 잡고
본질 충실한 정치 펼칠 것

 

이철재 광양시노인전문요양원장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3)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제4대 광양시의원을 지낸 이철재 원장은“이 나라의 주인이 국민인 것처럼 지방자치의 주인은 시민인 만큼 위임받은 권한을 제멋대로 행사해서는 안 된다”며“좀 더 살맛나는 미래를 위해 잘못돼 있는 지방 정치를 바로잡고 본질에 충실한 참된 정치 역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군(軍)지휘관·참모 경험과 광양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 사회복지 분야에서 쌓은 균형감 있는 식견과 업무역량을 바탕으로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 활동을 펼쳐 보이겠다”며“엄정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통해 의회 독립성과 견제성을 유지하고, 실용적인 민생정치, 신뢰받는 생활정치로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신뢰 받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철재 원장은 옥곡면 출신으로 건국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와 한려대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