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들 “소중한 한표 감사…열심히 뛰겠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광양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당선자는 광양시장과 도의원 4명, 시의원 12명, 시의원 비례 대표 2명 등 모두 19명이다. 당선자들은 한목소리로 “광양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에 감사드리고 그 뜻을 받들어 좋은 정치,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선거의 특징은 선거구 획정으로 도의원 선거구가 1곳이 늘어 도의원, 시의원이 각각 1명씩 늘었다. 또한 광양 최초 지역구 여성도의원이 배출됐다는 것과 광양 최초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비례 대표 2번에 장애인이 배정돼 당선됐다는 점도 특징 중 하나다. 더나가 광양시장에는 4회 연속 무소속 시장이 당선됐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광양신문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양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은 당선자들의 면면과 당선소감을 지면보도한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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