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배, 제9대 광양시의회 전반기 의장 당선
서영배, 제9대 광양시의회 전반기 의장 당선
  • 지정운 기자
  • 승인 2022.07.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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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배 의장
서영배 의장

 

제9대 광양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3선의 서영배 의원(더불어민주당·다선거구)이 선출됐다.

광양시의회는 1일 오전 제310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모든 의원이 후보가 될 수 있는 의장 선거에서 서영배 의원은 전체 의원 14표 중 13명이 출석한 투표에서 13표를 얻어 의장에 선출됐다. 정회기 의원은 병원 치료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서 의장은 광양시 행의정지기단장과 광양참여연대 대표를 역임했으며 전 노무현재단 전남지역위원회 감사를 지낸 바 있다.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광양시의회에 입성한 서 의장은 8대까지 운영위원장과 예결특위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했고, 이번 8회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했다.

옥곡초·중학교와 순천효천고, 원광대학교 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전 광양시 행의정지기단장, 전 광양참여연대 대표, 전 노무현재단 전남지역위 감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