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 ‘클린뱅크 금’ 등급 수상
동광양농협 ‘클린뱅크 금’ 등급 수상
  • 김호 기자
  • 승인 2023.08.0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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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구조, 건전 은행 인정
연체 비율, 0.6% 미만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이 2023년 상반기 클린뱅크 농·축협 평가에서 클린뱅크 ‘금’ 등급을 받았다.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이 2023년 상반기 클린뱅크 농·축협 평가에서 클린뱅크 ‘금’ 등급을 받았다.

지역과 상생하는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이 2023년 상반기 클린뱅크 농·축협 평가에서 클린뱅크 ‘금’ 등급을 받았다.

클린뱅크는 부실채권이 거의 없는 재무구조가 건전한 은행을 말하며, 전국 1112개(상반기 기준) 농협 중 연체비율이 0.6% 미만인 농협을 대상으로 ‘금 등급’을 수상한다.

동광양농협은 연체비율이 △2021년 0.23% △2022년 0.19% △2023년 0.26%를 달성해 조합원과 고객의 자산을 든든하게 관리하는 건전한 금융기관임을 재확인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상호금융예수금 7000억원을 달성했고, 2022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사업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우수농협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돈성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이 믿고 맡긴 소중한 자산을 든든히 지켜 주는 것이 농협의 역할”이라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의 역할에 충실하고 조합원과 지역민이 더불어 성장하는 농협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