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더불어민주당 정한중 출마예정자] 정치가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년사-더불어민주당 정한중 출마예정자] 정치가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광양뉴스
  • 승인 2023.12.29 16:31
  • 호수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존경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한중 인사 올립니다.

격변했던 한 해를 뒤로하고 2024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았습니다.

나라 살림이 어렵고 서민들의 삶이 굉장히 힘듭니다. 올 한해도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삶은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이 2024년 경제성장률을 2.2%로 전망했으며, 다수 기관들도 2% 초반대 성장률을 예측하면서 2년 연속 1%대 저성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민생은 얼어붙었지만 여당과 윤석열 정권은 무능·무책임·독선정치로 희망보다는 걱정과 우려의 안타까운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2023년 대학교수들이 뽑은 사자성어는 ‘견리망의(見利忘義)’로서 “이로움을 보면 의로움을 잊는다”고 정치권을 질타했습니다. 최근 여당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추대됐지만 ‘김건희여사 특검’에 대해 “독소조항이 포함된 악법” 주장과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몰카공작’으로 규정한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검찰권력의 중대한 도발입니다.

저는 견리사의(見利思義, 이익을 보면 의로움을 생각하라)라는 신념으로 국민과 함께 민의가 공존하는 정치가 되도록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새해에 하시는 일마다 큰 성취 있기를 기원하며, 모든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