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도시 광양 이끌 ‘제18대 광양시청년연합회’ 출범
젊은 도시 광양 이끌 ‘제18대 광양시청년연합회’ 출범
  • 최해민 기자
  • 승인 2024.01.22 08:30
  • 호수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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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혁 연합회장, 광양 발전 ‘청년 힘으로’
광양지역 11개 읍•면•동, 청년회장단 구성

앞으로 1년간 청년 문화와 지역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봉사하게 될 18대 광양시청년연합회가 지난 13일 김찬혁 신임회장 취임을 끝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김찬혁 신임 연합회장은 ‘2024 광양의 발전, 청년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광양지역 11개(금호동 제외) 읍면동 청년회를 힘차게 이끌어 갈 계획이다.

김찬혁 회장은 “임기 동안 개인의 이익보다는 자신의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광양시청년연합회가 광양의 발전에 기여하는 진정한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광양지역을 이끌 11개 읍면동 청년회장(ㄱㄴㄷ순)은 △골약동 오호승 △광양읍 김경률 △광영동 백지환 △다압면 김백수 △봉강면 오병윤 △옥곡사랑 류지홍 △옥룡면 이태경 △중마동 신행윤 △진상면 김병욱 △진월면 정호인 △태인동 김지섭 등이다.

진월면과 골약동 청년회장은 연임됐고, 나머지 8개 읍면동과 연합회장은 새롭게 선출됐다.

광양시청년연합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 경제 활성화 운동, 4대 계곡 기초질서 캠페인, 광양시 현안문제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