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남공단에 입주해 있는 (주)성원파이프(사장 허홍만)가 제1회전남도 수출상 장려상을 차지했다이 상은 전남도가 도내 중소기업 수출촉진 등을 위해 올해 처음 제정한 것으로 각 시.군의 추천을 받아 수출실적과 신장률, 신시장 개척,수출의지 등을 종합 평가해 주어지는 상이다.(주)성원파이프는 중국과 미국 등 수출시장 다변화에 적극 나선 점이 높이 평가됐다.시상은 31일 전남도청에서 열린다. 입력 : 2004년 12월 30일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