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사장 한수양)이 17일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헌혈약정식을 갖고 전 임직원의 매년 2회 이상 단체 헌혈실시, 헌혈회원 가입 등 헌혈참여 확산과 선진 헌혈문화 정착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약정식과 함께 800여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의 헌혈이 일제히 시작돼 서울 420명, 포항과 광양 240명 그리고 전국 각 현장에서 150명이 동시에 헌혈에 참가했다. 입력 : 2006년 05월 18일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수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