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택 포스코 회장이 올해 최고 CEO로 선정됐다.
지난 10월 국제철강협회 회장에 피선된 이구택 회장은 매경이코노미 선정 `올해의 CEO` 평가에서 종합 1위에 올랐다.
지난 10월 국제철강협회 회장에 피선된 이구택 회장은 매경이코노미 선정 `올해의 CEO` 평가에서 종합 1위에 올랐다.
재무와 비재무 평가에서 2위와 1위에 오르는 등 다른 CEO보다 고른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는 5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을 넘어서는 등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첨단 파이넥스 설비를 준공하고, 최근 광양제철소 내 용광로 개보수 작업을 통해 세계 2위권 철강사 위상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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