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수해복구 구슬땀
건설노조 수해복구 구슬땀
  • 광양신문
  • 승인 2006.10.1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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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경남서부지역건설노조(이하 건설노조)가 제3호태풍 "에위니아"로 피해를 입은 관내 수해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건설노조(위원장 윤갑인재)500여명은 지난 22일 옥룡과 봉강, 진상 등 5개 지역 수해 현장을 찾아 제방보수와 배수로정비,시설하우스 철거 및 복구 지원에 나서 수해를 당한 주민들의 고통을 나눴다. 한편 건설노조는 ‘2006년 임금교섭’ 결렬로 지난 7월 10일부터 파업에 돌입해 파업 13일째 이날 봉사활동에 나섰다. 입력 : 2006년 07월 26일 21:4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