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봉강면민 친선체육대회
제29회 봉강면민 친선체육대회
  • 이성훈
  • 승인 2006.10.20 13:59
  • 호수 18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9회 봉강면민 친선체육대회(회장 허일섭)에서 하봉마을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와 3위에는 상봉과 구서마을이 각각 차지했다.

향우들과 봉강면민이 한자리에 모여 체육행사와 민속행사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 애향심 고취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봉강면민체육대회는 축구와 배구, 400m 계주, 주머니 공넣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 구서가 축구 우승을, 상봉과 하봉이 2위와 3위를 각각 입상했다. 배구에서는 하봉이 우승을 상봉과 서석이 2,3위를 차지했다. 한편 박대기(축구)씨가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으며 화합상에는 당저와 동석, 마시마을에 돌아갔다.
 
입력 : 2005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