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광양시장기 축구클럽대회가 지난 3~4일 청장년 28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중학교와 광양실업고에서 예선전을 끝마치고 오는 24~25일 공설운동장에서 4강과 결승전을 치른다.

 

예선 결과 청년1부에 금바위와 백운, 광영과 진상이, 청년2부에는 빛고을과 청솔, 동백과 메아리가 4강전을 치르며 장년부 4강에는 새부리와 옥곡, 신성과 남부가 각각 4강전에 임한다. 결승은 25일 공설운동장에서 청장년 공히 치러진다.

 

한편 광양시장기 축구클럽은 올해 4회째로 광양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광양시축구클럽과 광양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광양시와 광양시의회, 전남드래곤즈가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