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고에 2-1 승리거둬
지난15일부터 24일까지 전국 31개 우수고교팀이 참가한 가운데 광양에서 10일간 열렸던 제8회 백운기전국우수고교축구대회 우승에는 광양제철고가 차지했다.
광양제철고는 결승전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백암고를 맞이해 2-1로 승리해 우승트로피와 우승기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어시스트상은 광양제철고 박승일, G.K상 제철고 박현수, 수비상 제철고 김진현, 페어플레이상 백암고 김재웅ㅇ 이 차지했다. 또 감독상은 제철고 여범규 감독, 코치상은 광양제철고 박종문코치가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