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기 조기축구대회
진주촉석클럽이 전남 드래곤즈기 조기축구대회에서 2연패를 차지했다. 지난 4일 송죽구장에서 개막한 제12회 전남 드래곤즈기 조기회 축구대회에서 진주촉석클럽은 5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구례 한울타리팀을 승부차기끝에 누르고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촉석클럽은 상금 150만원과 우승기, 트로피를 부상으로 각각 받았다.
광양만권 주민들의 축구를 통한 화합과 건전한 여가제공을 위해 설립된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진주 촉석클럽 등 지역 예선을 거친 조기회 축구회의 강 팀들이 모두 참가했다.
대회 참가팀 명단(9개 시군 14개 팀)
광양 금바위, 광양 백운, 광양 동백, 순천 한마음, 순천 중앙, 여수 조기회,
여천 서부,여수 회오리, 벌교 축구클럽, 산천 거북, 하동 송림, 남해 남산,
진주 촉석, 구례 한울타리.
입상내역(부상)
우승 : 진주 촉석클럽(상금 150만원, 우승기,트로피)
준우승 : 구례 한울타리(상금 70만원, 트로피)
장려상(2팀) : 광양 금바위, 하동 송림(각각 상금 50만원,트로피)
최우수선수상 : 진주 촉석 권진현(축구화 ,트로피)
우수선수상 : 구례 한울타리 김철수(축구화, 트로피)
심판상 : 박치환(트로피)
우승 : 진주 촉석클럽(상금 150만원, 우승기,트로피)
준우승 : 구례 한울타리(상금 70만원, 트로피)
장려상(2팀) : 광양 금바위, 하동 송림(각각 상금 50만원,트로피)
최우수선수상 : 진주 촉석 권진현(축구화 ,트로피)
우수선수상 : 구례 한울타리 김철수(축구화, 트로피)
심판상 : 박치환(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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