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와학회 광양서 3차 학술대회
한국기와학회 광양서 3차 학술대회
  • 백건
  • 승인 2006.11.24 16:17
  • 호수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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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와학회(회장 윤근일)가 광양에서 3차 학술대회를 연다.

오는 25일 오전 9시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학술대회는 '전남의 기와 : 광양 마로산성 출토 기와를 중심으로'가 주제다.

이날 열리는 학술대회는 강우방 이화여대 교수가 기조강연(고대 기와의 제문제)을 하고 ▲마로산성 막새기와(최인선. 순천대) ▲마로산성 평기와(송미진. 전남문화재연구원) ▲광양 옥룡사지 기와(최맹식. 국립문화재연구소) ▲왕궁리 전(傳) 백제와요지(김선기. 원광대) ▲청해진 기와(이인숙. 국립문화재연구소) ▲고흥 능가사 기와요 발굴조사(한윤선. 남도문화재연구원)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